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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목요일 저녁의 가계부를 적어본다.

이제는 체계적이고 계획적으로 삶이라는 스케줄을 관리하고자 한다. 

우선 매일 가계부를 적어야하겠다. 재테크의 기본은 지출을 줄이는 것이라고 들었다.

맞는 말이다. 지키기 어려울 뿐이여서 그렇지만..





아무튼 지출을 줄이기 위해서는 내가 얼마나 쓰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가계부를 당장 지금부터 이 글을 쓰고 있는 시점부터 적어나가자.

자 오늘은 얼마나 썼는지 적어보겠다.

우선 아침은 아무것도 먹지 않았다 !!

다행이다. 아침에 커피한잔, 샌드위치 하나 .. 이거 은근히 매일 먹으면 큰 지출이 된다.

아침에 나의 소비는 0원이다.






점심에는 얼마를 썼는가 점심에 총 14,000원을 썼구나.

커피값 포함해서 이 정도면 ... 음 많이 썼네 ;;;

아무튼 맛잇게 먹었으니깐. 패수!!

다음으로 저녁이다.

저녁에는 이마트를 들렸는데 적당히 썼다.

오렌지랑 피자 한조각을 샀는데.

오렌지가 하나에 650원 5개를 샀으니깐 3250원이구나.





피자가 2500원이니깐 합이 5750원

여기에 봉지값이 100원이니깐 5850원이네

들어오는 길에 콜라 800원짜리와 물 두통(1600원) 총 2400원을 썼다.

14000원 + 5850원 + 2400원 = 22,500원이다.

음 군것질을 줄여야 하겠고..

아무튼 그렇다..

내일은 더 아끼자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