겁부터 지레먹고 스스로 작아지는 경우가 있다.
왜 나 스스로 나를 가두려고 하고 작아지려고 하는가.
그럴 필요 전혀없다.
나는 나대로 최선을 다하고 있고, 표현의 방식을 바꾸면 된다.
그리고 너무 착하게 굴 필요는 없다.
혜민스님이 쓴 책에서 본 적이 있는 것 같다.
감정을 억누르고 착하게 사는 것은 나 스스로를 학대하는 것과 같다고..
물론 이 말이 100프로 정답은 아니지만,
어느정도 선을 지키면서 내 감정에 충실하게 살고 당당하게 표현을 하는 것은
바람직하다고 생각된다.
살다보면 이런 상황 저런 상황에서 말못한 고민들이나 어려움에 직면하는 것 같다.
그럴 때일수록 침착하고 당당해야 한다.
말처럼 쉬우면 참 좋겠지만 잘 되지 않는 것 같다.
이렇게 표현하는 것도 있어야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다.
왜 손해부터 보려고 마음가짐을 가지는가.
남을 생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내 안의 나를 외면하고 학대하고 있지 않는지,
잘 생각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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