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서 삶의 의미는 무엇일까. 그저 돈 벌고 잘 먹고 잘 살려는 이유에만 그 의미가 있다면, 나중에 돌아봤을 때 의미가 남지 않는.. 그저 그런 인생으로 생각이 될 것 같다. 항상 의식하고 있어야 한다. 내가 어떤 생각을 하고 살아가고 있는지.. 목표는 무엇인지.. 그리고 그것을 위해서 지금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지. 세상에 나와보니 호락호락하지 않은 것 같다. 학교에서 만났던 친구들과 사회에서 만나는 새로운 관계는 분명히 다를 것이다.
보통 사회초년생들이 하는 말이 그러한 것이라고 한다. 학창시절의 학우들과의 관계가 얼마나 중요하고 소중한지를... 하지만 그것은 어떻게 보면 생각하기 나름일 수도 있다. 나에게 그 또한 의미있고 소중한 것이라면 굳이 차별을 두지 않고, 그 관계 속에서 만족하며 새로운 것을 얼마든지 찾아볼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내 삶의 주체가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가 있고 목적이 있는 그런 인생이라면, 주변을 의식하지 않아도 된다. 그리고 온전히 그 시간안에 집중하며 발전해나갈 수있다.
어떤 것을 말하고 싶은지 글을 쓰면서 사실 정리가 잘안된다. 하지만 읽다보면 대충 의미는 전달이 되는 것 같다. 항상 생각하고 그려볼 것이다. 그리고.... 현재의 소중함을 놓치지 않아야겠다. 다짐하고 또 다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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