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주변의 것에 현혹되서 내 안에 나를 놓치고 있을 때가 많은 것 같다.
그리고는 후회를 하고...
또 되돌아보며 반성을 하고...
돌이켜보면 이 반복만 무한히 지속되는 것 같다.
나는 내 자신과 정말 잘 타협을 하는 것 같다.
그러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으면서도 항상 그래왔다는 관성에 이끌려서...
어쩌면 그 관성은 또 다른 핑계거리에 불과할지도 모르겠다.
인간은 불로불사할 수 없다.
그렇기 때문에 현재의 소중함을 놓쳐서는 안되는것이다.
1분 1초가 나에게는 마지막이 될 수도 있는 시간이다.
더 이상 그 관성에 내 몸을 맡기지 말고, 관성에 저항하려고 노력해야겠다.
의식적으로라도 말이다.
의식하고 있는 것과 의식하지 못하는 것은 정말 큰 차이라고 생각된다.
의식하고 있다면, 적어도 저항이라도 해볼 수 있다.
그 저항이 시작이 되고, 새로운 변화로 이끌어 줄 수도 있다.
이제는 저항해보려고 한다.
힘들것이라는 것을 잘 알지만.. 숙명이자 운명이라고 생각한다.
운명은 피할 수없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그 노력에 가치가 있는 것이다.
자, 내 안의 나에 집중하고..
다시 시작해보자.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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