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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해외선물 양도소득세 통계 생존확률 1%

해외선물 양도소득세 통계 확인을 해보니 양도소득세를 낸 사람이 10만 계좌를 기준으로 했을 때, 1천 명 정도 된다고 합니다. 순수하게 숫자상으로만 보면 대략 100명 중에 1명 꼴인데, 생존확률이 1% 라는 계산이 나옵니다. 정말 극악의 생존확률입니다.

 

 

 

해외선물 청산의 위험, 존버불가

해외선물 양도소득세 통계 수치가 이렇게 극악의 생존확률을 보이는 것은 청산의 위험 때문입니다. 해외선물 상품은 일정 증거금 아래로 내려가게 되면, 자동청산이 되는데, 마이너스 100%, 즉 0원에 도달하면 청산이 되어 자동 매도가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애초에 존버가 불가능한 상품이죠. 개미들의 가장 큰 무기인 시간이라는 장점을 전혀 사용할 수 없는 것이 해외선물의 무서움입니다.

장기투자라도 해서, 어떻게든 본전 또는 본전 이상에서 팔아보려고 운에 맡기더라도, 매월 상품의 유지기간이 정해져 있어서, 월마다 새로운 월물로 다시 거래를 해야 합니다. 이월시키는 방법도 있기는 하지만, 그만큼 장기투자가 자유롭지 못해서 심리적으로 여유가 없고 잦은 손절매를 할 수밖에 없습니다.

 

 

 

해외선물 23시간 거래가능, 변동성 최고

해외선물은 하루에 23시간, 거의 하루 종일 매매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진입 횟수도 많아지고, 횟수가 많아지면 자연히 손실로 이어질 확률이 커지게 됩니다. 해외선물 양도소득세 통계 내역을 만약 2년 이상으로 기간을 늘려서 2년, 3년, 꾸준하게 양도소득세를 내는 사람들의 숫자를 카운트해보면, 그 숫자는 1%가 아닌 0.1% 정도 될 것 같습니다.

주식의 경우에는 그래도 장중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매매 컨트롤이 강제로라도 제어가 되지만, 해외선물은 아침부터 새벽까지 이어지고 변동성도 매우 크기 때문에, 한번 진입을 잘못하면 10~100 틱 순식간에 물리게 되고, 1 틱당 손실금액도 크기 때문에 쉽게 손절을 할 수도 없게 됩니다.

 

 

 

해외선물 레버리지 16배, 미친 레버리지

해외선물 양도소득세 통계 수치가 극악인 이유, 마지막은 미친 레버리지에 있습니다. 해외선물은 최소 증거금이 있습니다. 제일 많이 거래되고 있는 나스닥을 예로 들어보면, 최소 증거금이 2,000만 원입니다. 만약 나스닥의 지수(가격)가 1% 올랐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수익금은 대략 300만 원 정도가 됩니다. 주식으로 생각한다면, 2,000만원의 1%면, 20만원이여야하는데, 해외선물 (나스닥) 은 300만원 대략 15~16배의 수익률이 나오게 됩니다. 반대로 생각해보겠습니다. 만약에 1% 떨어진다면? 300만원 마이너스가 되게 됩니다. 바로 이 미친 레버리지가 해외선물을 오래 할 수 없는, 해외선물 양도소득세 통계 수치가 거지처럼 나오는 이유가 되겠습니다.

 

 

지금까지 해외선물 양도소득세 통계 수치가 왜 1% 인지를 3가지 이유로 알아보았습니다. 양도소득세를 내는 사람이 1% 밖에 없는 해외선물 안에서 살아남으려면 바로 저 1% 안에 들어야 한다는 말이 됩니다. 마이크로 상품도 있기 때문에 다소 증거금이 낮은 마이크로 해외선물을 통해서 미리 한번 경험해보는 것도 좋을 것 같지만, 아직 해외선물을 모르시고 계시다면, 시작을 하지 않으시기를 권장드립니다. 해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왜 주변에서 하지 말라고 하는지. 이상 해외선물 양도소득세 통계 1% 수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