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니발이라는 미드에 나오는 프로파일러이자 교수이자 FBI의 강사이자 등등 극 중에서 여러가지 사건을 해결하는 아주 중요한 인물로 나온다. 그는 뛰어난 상상력을 바탕으로 머릿속에서 사건을 재구성할 수 있는 능력이 있고 그것을 토대로 범인을 추리해나간다. 자신이 직접 그 범인으로 동기화되어 실제로 자신이 그 사건 현장에서의 범인의 역을 재현해본다. 항상 흉악한 그런 범인으로 상상속에서 일체화 되어버리다보니, 심각한 정신적인 문제가 그를 점점 집어삼켜가는데.. 매 시즌이 넘어갈 수록 정말 흥미진진해져서 계속해서 시즌이 이어져 나갔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이 든다.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뭐든지 쌍으로 있는것이 보기좋다.. (0) | 2017.05.21 |
---|---|
근래 보기 드문 영화였던 겟아웃 (0) | 2017.05.16 |
덱스터 이후의 최고의 미드 - 한니발 (0) | 2017.03.21 |
3월 19일 훈련일지 - 평균을 뽑도록, 조급함은 금물 (0) | 2017.03.19 |
목요일 저녁의 가계부를 적어본다. (0) | 2017.03.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