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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생각하게 만드는 글들을 읽고 잠을 청하다.


나는 나고 너는 너다. 하지만 우리는..

상황이 주어지면 나에게 결핍된 부분부터 

찾게 되는 것 같다. 나를 나는 잘 모른다.

다른 사람을 통해서 나를 해석하려 한다.

나는 나니깐 더 이상 기죽을 필요없다.

어짜피 인생.. 한목숨이다.

눈치보고 기죽으면 나만 손해다.





노력이라고 하면 뭔가 열심히 하는 ..

그런 노력만을 떠올린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 내가 겪고 있는 

어려움, 그리고 그것을 견디고 버티고 참는 것도 

노력이다.





상처없는 사람은 없다.

그런 사람들이 살아가는 이 세상..

상처를 보듬어주고.

격려해주고.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그런 삶을 살고 싶다.

아니 살아야겠다.

기도하러 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