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선물 중에 저는 크루드 오일로 틱 띠기, 단타를 하고 있습니다. 포지션을 매우 짧게 가지고 순간적인 캔들의 움직임을 판단해서 매매를 하고 있는데요. 앞으로 저만의 해외선물 그중에서도 크루드 오일을 이용한 틱 띠기 매매기법 & 매매일지를 포스팅을 통해서 공유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대략 틱띠기 1회에 3~4 틱 정도를 목표로 하며 파동의 세기에 따라서 5~7 틱 정도를 잡을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10~20번 정도의 진입을 하고 있습니다. 보조지표로는 스톡캐스틱과 이평선만 사용하며, 캔들의 모양 및 움직임을 보고 진입을 결정합니다.
해외선물 크루드 오일을 선택한 이유
해외선물 중에 나스닥 다음으로 인기 종목이라고 할 수 있는 크루드 오일로 제가 매매를 하는 이유는 일단 1 틱의 가치가 10달러로 틱당 가치가 높다는 점입니다. 나스닥의 2 틱을 크루드 오일은 1 틱 정도로 수익 전환이 가능하고 빠르게 틱 띠기를 할 때, 계산도 쉽고 눈에도 더 잘 들어오는 편입니다. 그리고 증거금도 나스닥에 비해서 적기 때문에 (증권사 이용 기준) 해볼 만한 가격입니다.
크루드 오일의 파동 특징 & 매매시간
해외선물에서 가장 주의해야할 점은 바로 원웨이 상승/하락입니다. 틱 띠기 매매를 할 때, 변곡점으로 보이는 위치나 박스권의 마지막 부분에서 잘못 진입을 하면 원웨이 상승/하락에 맞게 됩니다. 특히 이런 원웨이는 저녁시간에 많이 나오기 때문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그래서 손절이 꼭 필요한 부분이고 손절을 잘하기 위해서는 진입지점이 매우 중요합니다. 손절과 진입지점에 대해서 추후 포스팅에서 다뤄보겠습니다.
크루드 오일 같은 경우에, 원웨이가 매우 잘나옵니다. 변동폭도 위아래로 크기 때문에 초보자 분들께는 저녁시간 매매는 가능하면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18시 이후로 파동의 힘이 달라지고 (15시 이후로 보통) 애매한 자리에서 매매를 하다가 큰 손실을 볼 수 있는 시간입니다. 목표 수익을 최대한 18시 이전에 확보하고, 18시 이후에는 자신 있는 자리가 나올 때만 매매를 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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