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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선물

해외선물 틱차트 vs 분차트 비교분석

해외선물 틱차트 vs 분차트 중에서 어떤 차트로 매매를 하는 것이 좋을까요? 이번 시간에 해외선물 틱차트 분차트 개념을 알아보고 어떤 차트를 사용해서 매매를 하는 것이 좋은지 알아보겠습니다. 해외선물을 시작하시는 분들께 많은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틱차트 분차트 개념

해외선물을 하시는 분들께서는 주로 단타 매매, 스켈핑 매매를 많이 하실텐데요. 해외선물 틱차트 사용이 단타 매매에 더 확률적으로 승률이 높다는 것을 먼저 말씀드립니다. 유튜브 방송을 보다보면, 1분봉, 3분봉, 5분봉 등을 이용해서 거래를 하는 것도 많이 보셨을텐데요. 그들이 틀린 것은 아니지만, 사실 해외선물과 같이 23시간 돌아가는 장에서는 특정시간대에 거래량이 집중이 되고, 또 시간이 흐르면 거래량이 현저히 떨어지는 모습을 보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거래량을 기준으로 하는 틱차트가 "더" 좋다는 것입니다. 틱차트로 거래하는 것에 익숙해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틱차트

간단히 말씀드리면 1틱(Tic)은 1개의 거래를 1개의 캔들로 표시를 한 것입니다. 만약 10틱이라면 10개의 거래를 1개의 캔들로, 120틱은 120개의 거래를, 300틱은 300개의 거래를, 1개의 캔들로 보여주는 것이죠. 이때 시간은 완전히 배제를 한 것입니다. 시간 속성은 배제되고, 오로지 앞서 말씀드린 "거래 단위" 입니다. 틱차트를 통해서 거래에 참여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는지 실시간으로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분차트

분차트는 많이 이용하고 계셔서 그 개념에 대해서는 잘 아실텐데요. 지정된 시간동안에, 예를 들어 1분이면, 그 1분안에서의 시가, 종가, 저가, 고가를 표시해서 1개의 캔들로 구성을 하죠. 그렇기 때문에 1분동안에 1개의 거래, 1건만 일어나도 1개의 캔들이 완성됩니다. 분차트는 틱차트와 다르게 해당 시간에 거래자들의 움직임을 알 수가 없습니다. "얼마나 많은" 거래자가 참여를 했는지 알 수가 없는거죠.

 

 

 

해외선물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시간

거래량을 기준으로 하는 틱차트와 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분차트는 차트의 모습이 서로 약간 다르게 나타납니다. 특히 거래량이 가장 활발한 시간인 미국장이 열리는 시간대에서는, 틱차트를 이용해서 매매를 하십시요. 해외선물 틱차트 이용하는 것이 이평선을 이용한 매매에 있어서, 골든크로스, 데드크로스가 더 뚜렷하고 정확하게 나타납니다.

 

900틱, 300틱, 120틱 차트 추천

미장이 열리는 시간에 해외선물 틱차트 사용시에는 가장 작은 차트 단위로 120틱을, 그 다음에 300틱, 900틱을 추천드립니다. 앞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120틱은 120개의 거래가 이루어지면 캔들 1개를 완성하는 구조인데요. 미장이 열리는 구간에는 거래량이 갑자기 들어오기 때문에, 분차트, 시간차트를 사용하시면 정확한 매매신호를 캐치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습니다. 대부분 해외선물 매매에 있어서 데일리 단타 매매를 하시기 때문에 제가 추천드리는 900틱, 300틱, 120틱 차트로 보시면 됩니다. 거래량 단위를 조금더 작게 보고 싶으면 120틱을, 거래량 단위를 더 크게 보고 익절 틱단위를 크게 가지고 가시려면 900틱을, 조절해가면서 보시면 됩니다.

 

 

 

해외선물 틱차트 포스팅을 마치며

저는 현재 해외선물 틱차트 이용을 하면서, 크루드 오일, 나스닥 2개 종목으로 하루 50 ~ 100만원 사이의 수익을 꾸준히 내고 있으며, 주로 미국장이 열리는 시간에 2시간 내에 매매를 완료합니다. 거래량이 몰리는 구간에 짧고 확실하게 먹고 나오는 방식을 선호합니다. 제 매매기법에 계속해서 알아가고 싶은 분들은 제 블로그를 즐겨찾기 해두십시요. 가감없이 모든 매매방식을 공유드리도록 하겠습니다.